모든 인류는 10만~12만개의 머리털을 갖고 태어납니다

10만개 이상의  머리털을 가진 사람의 두피는 두껍고 영양공급과 혈액순환이 

잘되는 건강한 사람입니다

모발은 두피의 미세한 혈관들로부터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받으며 자라지만 

여러 원인으로 인하여 모세혈관이 수축되거나 혈류흐름에 이상이 생긴다면 

충분한 영양공급이 되지 못하여 즉 혈관계통에 이상이 생길 경우 

탈모가 발생되는 것입니다

머리카락은 전 인류 모두가 하루에 50~70개가 탈모되어 체내의 신진대사.노페물 

제거를 돕고 4~6년의 모발 사이클에 의해 성장기-퇴행기-탈모기로 이어집니다  

이것은 유전이며. 정상적인 모발 사이클 일환입니다

그러나 하루 100개 이상 빠지기 시작하는 현상은 두피질환이므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모발은 성장과 휴식의 시기를 통해 빠진 숫자 만큼 나고빠지는 방식으로 

자랍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이클이 무너지면 하루 100개 이상 빠지면서 

빠진만큼의 모발이 자라지 않게되어 탈모와 대머리로 발전됩니다,

따라서.머리털은 하나하나 살아있는 완전히 독립된 생명체입니다

모발은 모낭에 쌓여 영양공급을 받고 자라는 각각의 독립된 생명체이며

평균 5년 정도의 성장기를 보내고 2~3주의 짧은 퇴행기를 거쳐 3개월 가량의 

휴지기에 들어갑니다 

이때 모두유 세포에서 새로운 모발이 자라면서 휴지기 모발은 빠집니다 

이를 모발주기라 하며 평생 20~25회 정도 반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