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은 뇌를 보호하고 아름다움을 표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일제 강점기 이전 자연환경이 좋았던 시절에는 탈모 고민이 없었으나 

현대 문명의 발달에 따른 스트레스와 환경 오염과 기름진 음식등으로 

모발 영양대사가 악화되어 모근에 영양공급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여 탈모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탈모는 유전이 아니고. 과학입니다!  

유전성 탈모의 원인은 대부분 정소에서 만들어지는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 과다 분비로 

방치할 경우 탈모로 발전됩니다 

그래서 유전성 남성형 탈모증을 “안드로겐 탈모증”이라고 하는데요 남성형 탈모의 형태는 

이마가 M자형태로 넓어지는 M자 탈모형,정수리부분이 O자형태로 빠지기 시작하는 O자형 

탈모는 드물게 이마부분에 C자형으로 넓어지는 C자형 탈모가 있습니다 

M자 부위의 모발이 가늘어지고  줄어드는것이 특징입니다

남성 호르몬(안드로겐)은 부신 피질 및 성선에서 합성되어 분비되며 대표적인 것이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이 (dihydrotestosterone)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라는 물질로 변성되면서 탈모가 발생됩니다 

정확한 유전 양상은 밝혀진 바가 없으나,남성형 탈모증을 일으키는 주요한 호르몬

입니다 여성의 난소에서도 남성호르몬은 소량(남성에 비해 1/6 정도)이 계속 

분비됩니다, 단, 유전에 의한 탈모 치료의 경우 치료된 후에도 탈모약을 평생 꾸준히 

복용해야 DHT가 다시 생산되지 않습니다 

탈모약은 DHT 생산을 감소시키는 것! 일뿐 선천적인 유전 성향 까지 바꿔주는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즉,유전적으로 대머리가 될 유전적 소인이 있다 할지라도 사춘기 전에 

거세하면 대머리가 되지 않습니다 정소에서 만들어지는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젠이 

없으면 대머리가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다시 이 사람에게 경구용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 먹이면 수개월내에 대머리가 되는 원리와 같습니다